모든 아이들에게는 ‘꿈’이라는 작은 씨앗이 숨겨져있다. 때로는 실패라는 비바람을 맞으며, 때로는 행복이라는 햇살을 받으며 자신만의 꿈을 틔우게 된다. 누가 어떤 꽃잎을 피울지 얼마나 큰 나무가 될지는 알 수 없지만, 아이들의 씨앗에는 상상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힘이 있다. 이야기를 통해 세상의 모든 어린이들에게 ‘너는 할 수 있어!’라는 응원의 메세지를 전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