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수학교육과 졸업 현재 경북대사대부고 수학교사 수학을 중심으로 한 융합 수업 특히, 예술과 수학, 수학 학습법에 관심이 많은 18년 차 수학 교사이자, 아빠처럼 욕심 많고, 자기 생각이 강한 두 딸의 아빠이며,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정작 중요한 것을 놓쳐버리는 나를 잘 이끌어 주는 와이프가 있는 전형적인 40대 남자, 사람이다. ‘내가 행복한 모습을 보여야 학생도 행복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교직 생활을 하고 있으며, 별명(자칭)은 ‘행복한 춘자’이다. 요즘은 ‘춘식이’ 캐릭터로 유명하지만, 아직까진 ‘행복한 춘자’라고 불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