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자취생활로 인해 MSG마왕이 되어버린 가난한 글쟁이. 한때는 사랑이 들어간 장르라면 만화에서 야동까지 모두 좋아하던 열혈로맨스중독자였으나, 언제부턴가 건어물이 되더니 결국 오랜 휴식기를 가져버린 게으름뱅이. 현재는 오랜만에 내는 새 작품으로 인해 소심작렬. 새가슴 다독이며 마인드 컨트롤 중. 출간작 양양의 사생활엔 놈이 있다. 할리퀸은 죽었다. 배드(b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