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시작한 한문 공부로 성균관대학교에서 고전번역 박사학위를 받았다. 야담문학 번역에 관심을 가지고 현재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한문이라는 어려운 언어를 보다 쉽고 맛깔나게 번역하기 위해 정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