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문화예술대학원 『신인문학상』을 통해 시로 등단했다. 곱슬머리에 왼손잡이, B형 남자와 사는 평범한 여자다. 독서를 통해 삶을 아름답게 춤추고 연주하고 그리는 사람이 이 땅에 가득해지기를 소망하며. 항상 빛날 수만은 없는 당신과 함께 춤추고 연주하고 그리는 사람이 되고 싶다.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듯 읽어주기를 바란다. 인스타그램 beautiful_ballet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