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사학과에서 서양 중세사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가족과 함께 영국 케임브리지에서 거주하며 논문과 글을 쓰고 있다. 요즘에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역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방법에 관심을 갖고 여러 가지 시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