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TV에서 칼 세이건 박사의 《코스모스》를 보며 우주에 대한 막연한 동경을 품었고, 자라면서 꾸준히 과학 관련 책을 읽고 정보를 찾아보았으며, 그 흥미와 관심이 이어져 물리학과를 선택해 진학했다. 지금은 글과 그림을 다루는 일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과학에 관심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