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디자인과 미술치료를 공부하고, 그림 작가이자 디자이너, 그리고 그림책 선생님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나를 품어 주었던 따뜻한 온기를 기억하며, 당신에게도 너그러운 위로를 전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어떤 여행』의 그림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