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단대학 국제관계와 공공사무학원에서 「신시대 탈빈곤정치 연구」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중국공산당을 중심으로 한 현대 중국정치 전반에 관심을 가지고 사회주의적 근대는 가능한가라는 물음에 천착하고 있다. 현재 푸단대학 국제관계와 공공사무학원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며 참여한 역서로는 『한중 협력의 새로운 모색, 부산-상하이 협력』, 『전환시대 중국정치의 논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