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근무 16년 차의 현직 역사 교사이다. 역사 수업은 어렵고 고루하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매일 고군분투하고 있다. ‘재미’와 ‘배움’이 어우러지는 수업을 만들고자 매시간 다양한 자료와 구체적인 사건을 활용, 역사적 사건과 최근 사회적 이슈의 연관성을 탐구한다. 무엇보다 학생들과의 끊임없는 소통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