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4년, 서울에서 태어난 저자는 1982년에 미국으로 이주, 1986년에 예수님을 영접했고 침례를 받았다. 2001년 미국 휴스턴으로 이주해 휴스턴 서울교회에 등록한 이후 남편(이진 안수집사)과 함께 지금까지 출석하고 있다. 2003년부터 목녀의 사역을 시작했으며 2004년에는 ‘가정교회에 관한 오해풀기’란 이름의 소책자를 저술했다. 2008년에 ‘목자 목녀의 삶’ 교재를 저술하며 삶공부를 인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