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작가의 꿈을 가졌던 책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고등학교 시절 문예 창작 동아리에서 활동하며 소설과 시를 쓰며 꿈을 그렸습니다. 그러나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에서 이공계 전공을 하며 작가에 대한 꿈은 희미해졌습니다. 그러던 중 푸른 달의 단편소설이라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머릿속에 떠다니던 창작욕과 소재들을 펼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