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무주에서 태어나 전주교육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문예사조 동화부문 신인상, 전북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었습니다.
펴낸 책으로는 『땅아 땅아 우리 땅아』 『아빠와 삼겹살을』 『앙코르왕국에서 날아온 나비』 『또 걸렸냐?』 『박승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제1회 공무원문예대전 대통령상’, ‘참교육문학상’, ‘환경동화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초등학교 선생님이면서 한국작가회의, 한국어린이문학협의회 회원으로 아이들을 위한 좋은 동화를 쓰는 평생의 꿈을 이뤄가고 있습니다.
이 책에는 우리 삶의 터전인 환경을 사랑하는 사람, 끝까지 희망을 잃지 않고 가족을 지키는 사람, 함께 잘 사는 사회를 위하여 이웃과 나누고 봉사하는 사람, 별로 이익은 없지만 생명산업(농업)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 이야기 등 다양한 글이 실려 있습니다.
읽으면 눈물이 나오는 슬픈 이야기도 있습니다. 글에 나오는 주인공은 모두 여러분의 진정한 친구입니다. 주인공이 어린이든 어른이든 동물이든 상관없습니다. 생각이 같으면 누구나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이 글에 나오는 친구를 사랑할 수 있다면 여러분도 훗날 아름다운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