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문학의 매력에 빠져 문예창작학을 공부했다. 이후 인문, 사회,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독서와 글쓰기에 집중하다가 번역의 세계에 입문했다. 영어로 읽고 우리말로 쓰는 번역의 세계에서 문학의 꿈을 추구한다.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 『아주 작은 외침들: 19세기 페미니즘 고전 단편소설 모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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