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독서 모임 〈다독다독〉을 운영하고 있으며, 월간지 《좋은 생각》, 웹진 《2W Magazine》 등에 기고하였다. 두 아이의 엄마로 살다가 글쓰기라는 행위를 만난 후, ‘무엇이든 시작할 수 있다’는 용기를 얻어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