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보다 조금 더 앞서 걸어본 길이라고 하지만, 모든 길을 걸어보지는 않았기에 아이들과 나란히 걸으며 함께 성장하고 싶다는 바람을 가지고 오늘도 학교에서 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누군가 한 아이의 일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갈 씨앗을 심어줄 수 있는 그런 교사가 되고 싶다는 꿈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