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은 언제나 언젠가는 통한다’는 말을 믿고 오늘도 보이는 것 너머에 닿고자 하는 욕심을 내고는 합니다. 부둥부둥 작은 위로를 건네려다 코끝 찡-하게 넘치도록 받아버리고 마는, 상상 그 이상, 항상 그 이상의 마음을 지닌 아이들에게 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