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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경미대구 달성이 고향입니다. 집 앞에 있는 큰 못과 둑에는 계절 따라 풀, 꽃들이 피고 졌습니다. 이곳에서 함께했던 날들이 녹아들어 글 나무를 키우는 감성의 씨앗이 되었나 봅니다. 지금은 중학교에서 아이들과 소통하며 동시와 수필을 쓰고 있습니다. 2007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었고 2013년 천강문학상, 2019년 공무원문예대전에 수필이 당선되었습니다. 2023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출판컨텐츠지원사업과 2023년 문예진흥기금 아르코창작기금 발표지원에 동시가 선정되었습니다. 글 나무에 첫 동시집 『언니는 따뜻해』가 열렸습니다. 마음에 오래 남는 열매이면 좋겠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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