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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현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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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언니는 따뜻해>

현경미

대구 달성이 고향입니다. 집 앞에 있는 큰 못과 둑에는 계절 따라 풀, 꽃들이 피고 졌습니다. 이곳에서 함께했던 날들이 녹아들어 글 나무를 키우는 감성의 씨앗이 되었나 봅니다. 지금은 중학교에서 아이들과 소통하며 동시와 수필을 쓰고 있습니다. 2007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었고 2013년 천강문학상, 2019년 공무원문예대전에 수필이 당선되었습니다. 2023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출판컨텐츠지원사업과 2023년 문예진흥기금 아르코창작기금 발표지원에 동시가 선정되었습니다. 글 나무에 첫 동시집 『언니는 따뜻해』가 열렸습니다. 마음에 오래 남는 열매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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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언니는 따뜻해> - 2023년 11월  더보기

먹고 나면 속이 따뜻해지는 음식처럼 읽고 나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동시면 더없이 기쁘겠어요. 아프고, 외롭고, 힘들고…… 어디서 왔는지도 모르는 감정들에 휩싸일 때 가만히 다가가 토닥토닥 다독여 주고 싶어요. 보일러가 고장 난 한겨울 밤, 따뜻함이라곤 눈곱만큼도 없이 쌀쌀맞던 언니가 두툼한 솜이불처럼 다가오듯, 구석구석 언 마음을 따뜻하게 녹이는 동시집이면 참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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