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애월 바다를 보면서 이유 모를 서글픔과 애틋함을 느끼며 그리운 얼굴들을 떠올렸어요. 헤아릴 길 없는 마음들을 노을이 아름다웠던 애월 바다에 흘려보냅니다. 인스타그램: @hyoeun_mur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