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 주 공인회계사. 공연 및 방송 분야에서 기획을 하며 예술경영인의 꿈을 꾸었고, 미국에서 회계학을 공부하며 미국 공인회계사가 되었다. 문화와 회계 사이의 접점을 찾아 한미회계법인 문화사업팀에 합류해 국제조세, 공익법인 및 문화예술 분야 회계를 담당하고 있다. 멀고도 어렵게 느껴지는 회계라는 영역이 문화예술계에 보다 편안하게 연결되도록 돕는 회계사가 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