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 해솔海率, 경주 안강에서 태어났다. 2022년 《서정문학》 시와 수필로 신인상, 2023년 《영남문학》 시조 신인상으로 등단했고 2021년 부산시민예술제백일장 공모전 산문 부문에서 입상했다. 시하늘문학회 회원이며 한국국학진흥원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로 유아교육기관에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