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교육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HK+ 사업에 선정되면서 ‘인공지능 인문학’이라는 분야를 새롭게 만들었다. 인공지능이 인간에게 미칠 영향과 사회적 영향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중앙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인문콘텐츠연구소 HK 소장, 중앙대학교 부총장, 국어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