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에서 기초학력을 가르치고 있고, 학습동아리 THE하다 소속으로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가르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자신의 생각,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도록 많은 대화를 하고 있다. 위로하고 위로받으면서 힐링 되는 시간을 가지며 같이 성장해 가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