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작가. 그저 보이는 상황과 풍경을 바라보고 어느 순간 셔터를 누르는 행위만으로 사진을 찍는다. 패션 세상보다 먼저 만난 동물들이 보여준 인생의 방향에서 환경과 동물을 이야기하는 「오보이!」를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