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 아이들을 치료하고 부모님들의 마음을 위로해주는 언어재활사입니다.
한림대학교에서 언어병리학 학사와 석사를 취득 후 분당의 언어발달연구소에서 다양한 아이들과 부모님들을 만났습니다. 약 10년의 시간을 분당에서 보내다 우연한 계기로 2021년 4월, 용인에 HELLEN 언어발달연구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을 치료하면서 놀랍게 성장하는 것을 바라보고, 부모님들이 상담을 통해 변화되어가는 것을 느끼며 감사와 기쁨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도 맑고 순수한 아이들의 모습과 부모님들의 숭고한 희생과 사랑의 모습을 보며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느린 아이를 키우고 가르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가치 있는 일입니다. 이 세상에서 우리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더욱 웃으며 살아갈 날을 기대합니다. 긴 터널을 지나고 있어도 괜찮습니다. 그 곁엔 혼자가 아닌 저희가 함께 타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