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40여 편이 넘게 썼습니다. 그녀의 책은 호기심을 자극하는 소재와 곰곰이 생각하게 만드는 이야기로 독자를 사로잡으며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림책 《안녕, 나의 보물들》은 2020년 호주아동도서협의회(CBCA)가 선정한 주목할 만한 도서로 뽑히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