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최동진

최근작
2019년 10월 <그레타 툰베리와 함께하는 기후행동>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옵션 설정
25개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31일 출고 
쓰레기를 불에 태우면 많은 양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하고, 땅에 묻으면 그 땅에서는 이산화탄소보다 강력한 온실효과를 일으키는 메탄가스가 나옵니다. 이렇게 쓰레기는 우리 눈앞에 보이지 않아도 기후변화를 일으키고, 지구환경을 위험에 빠뜨리는 주범입니다. 이 책은 이런 과정을 흥미로운 동화를 통해 전달하며, 우리가 해야 할 구체적인 일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합니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30일 출고 
김웅용의 어린 시절에 대한 기억은 놀라울 정도로 자세하고 경이롭다. 사람들이 천재라 불렀던 한 아이의 눈으로 본 자신과 세상에 대한 얘기이다. 이 책은 2살짜리 김웅용이 세상의 관심을 받으면서 자랐던 어린 시절 몇 년간의 이야기를 자세히 담고 있다. 김웅용 교수와 같은 나이인 나는 5살 이전의 기억이 거의 없다. 김웅용의 어린 시절에 대한 기억은 놀라울 정도로 자세하고 경이롭다. ‘실패한 천재’라는 수군거림이 싫어서 수 십 년 동안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다녔던 김웅용이 자신의 어린 시절을 이처럼 자세하게 공개한 이유는 뭘까? 어린이 독자들에게 말하는 형식으로 쓰긴 했지만, 자신의 아이들을 영재나 천재로 생각하는 부모나 어른들이 봐야 할 것 같다. 아이들은 자신도 천재소년과 별로 다르지 않다는 것을 느낄 수도 있을 것이다. 어른들은 이 책에서 유달리 호기심이 많아 행복하게 세상을 배워가던 아이가 점차 스스로의 선택이 아닌 어른이나 사회가 정해준 삶을 살면서부터 변해가는 모습을 읽을 수 있을 것이다. 그는 현재 한 대학의 교수이며, 보통의 기준으로 보면 그럭저럭 잘 사는 인생을 살고 있다. 그러나 ‘천재 과학자’를 원했던 많은 사람들은 아직도 안타까워하는 마음을 갖고 있고, 그는 남들과 다르지 않은 ‘평범한 행복’을 얻기 위해 10대까지의 삶을 지워버린 자신의 선택을 변호하기 위해 아직도 애를 쓰고 있다. 본격적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말을 걸기 시작한 그의 노력을 응원한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