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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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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암살, 안중근과 이토 히로부미, 그리고 사회주의자>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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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일본에서는 전국적으로 신생아가 뒤바뀌는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보도된 것만 하더라도 연간 수건에 이르렀던 이와 같은 비극적인 사건은 오키나와의 평범한 두 가정의 운명을 뒤흔들어 버렸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25년간에 걸친 이 장대한 르포르타주는, 기묘한 그리고 또 슬픈 운명의 소용돌이에 빠져든 두 가족의 이야기를 담담히 서술해 나아간다. 독자로 하여금 가족이란 무엇인가, 또한 혈연이란 무엇인가와 같은 물음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하며 우리 스스로의 모습을 되돌아보게 하는 작가의 필력에 자연스레 고개가 숙여진다. 화제작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라는 영화의 모티브가 된 이 논픽션 소설은 다시금 그렇게 우리들의 마음을 흔들고 눈물짓게 할 것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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