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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이름:박승

성별:남성

출생:1936년

최근작
2012년 10월 <내 인생 후회되는 한 가지>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4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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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지금까지 우리나라는 부동산이 국민의 주된 저축 수단이었습니다. 돈은 떼일 수도 있지만, 부동산은 움직일 수 없으니 가장 안전한 저축수단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지난 50년간 물가가 30배, 1인당 달러 표시 소득이 140배 올랐는데, 부동산값은 3천 배나 올랐습니다. 그래서 부동산 투자가 금융저축보다 더 높은 수익을 보장해 왔고 부동산 불패론이 국민의식을 지배해 온 것입니다. 하지만 이제 부동산저축 시대는 지나고 금융저축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물가는 안정되고 인구는 감소하고 주택공급은 늘어날 것입니다. 디지털 사회가 되면 토지나 건물에 대한 의존은 감소합니다. 집값은 오늘날 일본이 경험한 것처럼 장기적으로 하향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국 가계저축은 부동산에서 금융저축과 투자로 이동하게 될 것입니다. 금융저축 시대가 되면 가계저축은 주로 은행예금이나 보험, 주식, 채권 등과 같은 금융상품에 투자해야 합니다. 특히 주식, 채권, 펀드가 중요한 투자대상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일반시민들이 투자상품으로 자산을 관리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번에 저자가 펴낸 『새로운 시선의 금융과 재테크』는 이러한 전환기적 시점에 일반시민들이 쉽게 효율적으로 금융투자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저자는 중앙대학교 경제학과에서 제가 가르친 제자입니다. 그는 금융감독원에서 33년간 근무하면서 금융시장을 분석하고 감독하는 일을 하였습니다. 또 최근 2년간은 금융교육교수라는 직책으로 공공기관이나 대학 또는 시민 등을 대상으로 금융시장과 자산관리에 대한 강의를 해왔습니다. 이 책은 그의 경륜과 강의를 바탕으로 엮어낸 것으로, 일반시민들을 위해 재테크 실전전략을 알기 쉽게 설명한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저축 시대에서 금융저축 시대로 이행하는 전환기적 시점에서 이 책이 일반시민들에게 주식, 채권, 펀드 등 투자상품에 쉽게 효율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되어 주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2023년 12월
2.
저자 류순열은 여러 차례 나와의 인터뷰를 기사화하였고 중요한 경제 이슈가 있을 때면 자주 내 의견을 물어 기사를 썼습니다. 그는 경제정책이 특정 이념이나 이해관계에 편향되지 않고 실용주의로 가야 하고 시장경제를 존중해야 하지만 깊어지고 있는 사회적 불평등과 사회적 불의를 방치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늘 나와 공유했습니다. (중략) 기자로서 예리한 통찰력과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가진 저자의 직설적인 지적이 좋은 길잡이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월 13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8,100 보러 가기
저자는 채권시장에서의 현장 경험과 판단을 바탕으로 우리 경제의 어려운 문제들에 대한 고뇌를 이 책에 담았다. 그는 금리가 동행 또는 후행지표가 아니라 경제의 미래 모습을 보여주는 선행지표임을 밝히고, 현재의 금리를 통해 보는 우리 경제의 미래가 어둡다고 말하고 있다. 나아가 어떻게 하면 미래에 적응하고 대책을 세울 수 있을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한다. 이 책은 통화 정책을 수행하는 사람뿐 아니라 일반 독자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4.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경제학은 어렵다고들 한다. 그런데 이 책은 쉽고 지루하지 않다. 이론과 현실을 넘나들며 금융과 경제를 우리 일상생활 속에서 설명하고 있는 점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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