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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이름:김명자

성별:여성

직업:시인

최근작
2017년 5월 <구름 위의 백합>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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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몸과 마음 잠시 쉴 틈도 없이 걷고 또 뛰어야 하는 현실의 팍팍한 고달픔을 지그시 삭이며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허허 웃는 만년 소년 청파! 하얀 얼굴에 엷게 패이는 보조개처럼 맑고 청순한 마음의 소유자인 청파 시인은 시가 이 세상에, 사람 사는 세상에 꼭 있어야만 하는 이유를 글로 풀어내고 있다. ‘시인은 한 시대의 혁명가이며 선구자가 되어야 한다’고 했다. 본인의 응어리진 삶은 아무렇지도 않게 주머니 속에 구겨 넣고 해맑게 웃으며 현 시대인들의 얽힌 삶과 사랑, 연민과 분노를 글로 대변하려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는 청파 시인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머지않아 곧 알찬 글로써 삭막한 현대인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보듬어 주는 알토란 같은 시인, 존귀한 시인이 될 것을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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