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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이름:최성배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22년 8월 <꿈을 지우다>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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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만달이 
  • 강천식 (지은이) | 도화 | 2016년 1월
  • 10,000원 → 9,000원 (10%할인), 마일리지 500
  • 세일즈포인트 : 1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26일 출고 
오래된 흑백영화의 인물들이 책 속으로 다시 나타났다! 인물들은 리얼리티로 잔뜩 채워져 제 역할을 다 하고 있다. 그래서 인물들의 영혼을 짐작하게 해준다. 만달이의 삶은 역사의 한 페이지를 오롯이 지녀 연대기 안에서 공유하는 느낌이다. 어차피 사람들의 한 시기는 겹쳐있기 마련이어서 사라져버린 것들도 그립다. 짧은 생애 안에서 표류하는 사람들의 변화무쌍한 행태를 확대, 축소하므로 속도를 내어 읽는 맛이 있다. 인물들의 아픔과 기쁨을 담담하게, 때로는 슬며시 터치하는 소설의 배경은 또 어떤가? 강천식의 작품은 역시 그의 심성처럼 여운이 있다.
2.
  • 춘정, 火 - 春情, 火 
  • 김이하 (지은이) | 바보새 | 2011년 6월
  • 8,000원 → 7,200원 (10%할인), 마일리지 400
  • 세일즈포인트 : 40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그리움과 절망이 잔뜩 묻어 있는 그대의 그림자는 어디에 있을꼬? 울음이 마르고 사랑조차 숨어버린 슬픔을 찾아 가는 바보새여! 그곳이 이승인지 저승인지 아니면, 피안인지……. 바이칼 호수의 물을 다 마시고, 천 년 전 하늘하늘 밑으로 떨어져간 삭은 나뭇잎 하나는 그 아득했던 화엄계곡을 결코 빠져나올 수 없던가. 글과 글, 도처에 쓸쓸한 바이러스가 잔뜩 묻어나는 어둡고 스산한 그대의 그림자는 도대체 어디로 갔더냐? 길고 긴 우리의 아픈 이야기들을 조곤조곤한 목소리로 단 몇 줄 속에 녹여버린 요절하지 못한 천재(코털)의 늠렬凜烈하고 뜨거운 10년 여정이 또 다시 부드러운 시어들로 파드득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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