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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정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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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넷플릭스의 클라우드 엔지니어링>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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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6명으로 구성된 10개 팀이 마이크로서비스들로 구성된 온라인 서비스의 API를 개발하고 운영 중이다. 이 API 를 다른 9개 팀들이 사용하고 있는 상태에서 API의 업데이트와 테스트를 어떻게 처리해야 다른 팀의 문제 없는 애플리케이션 동작을 지원할 수 있을까? 또는 다른 9개 팀에서 동일한 기능을 중복해 개발하는 것은 어떻게 방지할 것인가? 이런 경우 각각의 팀은 서로 어떻게 커뮤니케이션 해야 할까? 또 각 조직의 목표는 어떤 방식으로 구성해야 할까? 마이크로서비스는 “그런 게 있다고 하더라”는 시대를 지나, 실제 도입을 통해 이미 다양한 성공과 실패 사례가 발생하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에겐 베일에 싸여 있으며 어려운 분야 중 하나다. 당장 눈앞에 닥친 ‘마이크로서비스로 구현하라’는 상부의 지시 그리고 현재 조직 내부에 구성되어 있는 일을 처리하는 방법과 문화, 특히 KPI와 같은 것들은 담당자 입장에서는 매우 설정하기 어려운 과제다. 이 책은 마이크로서비스에 대해 알려지지 않은 부분들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프로젝트를 막 시작해야 하는 팀 구성원들이 함께 읽어 공통된 이해를 가지려는 시도는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월등한 결과를 안겨 줄 것이다. 마이크로서비스는 알려진 기술적 과제보다는 알려지지 않은 조직적 문제에 당면할 가능성이 훨씬 높기 때문이다. 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마이크로서비스의 특정 부분을 기술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조직과 경험에 의해 예측될 수 있는 예상 가능한 문제에 대한 언급, 그리고 예제를 통한 구현 기법의 소개가 함께 이뤄지기 때문이다. 엔터프라이즈 규모의 마이크로서비스라면 ‘공통’으로 사용되고 유지되는 것들에 대한 해법이 필요할 것이다. 어느날 갑자기 CTO가 나타나, 올해부터 팀을 10개로 나누고 각각 개발해야 하는 모듈을 던져주는 식의 해법은 재앙을 낳을 뿐이다. 이런 것들에 대한 현실적 이해가 필요하다면, 그리고 변화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면 이 책을 꼭 살펴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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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와 같이 리소스의 할당, 사용, 회수가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환경에서는 시스템 관리자들에 의해 직접 관리되는 방식보다는 재사용성에 기반한 리소스의 배치 방법이 필요하다. 테라폼은 클라우드 환경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리소스의 준비와 사용을 돕는 획기적인 도구다. 서비스 시스템을 코드로 관리하는 데브옵스 도구 중 핵심이다. 이 책에서는 테라폼을 통해 리소스를 다루기 위한 상세한 설명과 예제가 수록되어 있어서 테라폼을 시작하려는 엔지니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기능과 코드 구성에 대한 명확한 설명은 엔지니어링의 경험과 관계없이 테라폼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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