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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주진우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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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저널리즘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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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24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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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10년이 흘렀습니다. 우리 천사들 학교도 졸업하고 군대도 다녀 왔을텐데요… 교복 입은 아이들만 보면 마음이 아파오는 것은 그대로입니다. 국가는 왜 구조하지 않았을까요? 의문도 그대로입니다. 세월호가 정치적이라고 합니다. 선거에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가만히 있으라는 말도 그대로입니다. 10년이 지났습니다. 아직도 세월호참사 피해자 가족들은 방송국 앞 차디찬 길바닥에서 눈비를 맞고 있습니다. 그때는 교통사고라더니 이제는 세월호를 논하지도 말라고 입을 틀어 막습니다. 10년이 지났습니다. 진실을 알아야 합니다.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우리 사회는 가만히 있습니다. 아이들에 대한 미안함도 부끄러움도 그대로입니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3월 24일 출고 
나는 남효민 작가 글을 좋아한다. 따뜻하다. 향기 난다. 숨을 곳도, 숨길 수도 없는 라디오에서 쉴 곳도 만들어준다. 작가님은 나의 태도를 좋아하는 것 같다. (좋아하겠지?) <아닌 밤중에 주진우입니다>에서는 내게 맞춤 글을 입혀준다. 어울리고, 편안한. 어떨 때는 나보다 더 과격하다. 진짜다. 나는 좀 불만이다. 남 작가 글 더 보고 싶어서. 사랑 이야기 더 하고 싶어서. 작가님 책이 나온다. 반갑다. 설렌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3월 24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11,700 보러 가기
양부남이어야 했다. 단군 이래 최대 채용비리 사건을 저지른 보수 실세들과 이를 비호한 검찰 실세들을 뿌리 뽑을 수 있는 사람은. 양부남이어야 한다. 검사들이 정치하고, 정치인들이 수사하는 혼돈의 시대에 브레이크를 걸 수 있는 사람은. 양부남은 한다. 정치 검찰, 검찰 정치를 끝낼 수 있는 사람은.
4.
나는 남효민 작가 글을 좋아한다. 따뜻하다. 향기 난다. 숨을 곳도, 숨길 수도 없는 라디오에서 쉴 곳도 만들어준다. 작가님은 나의 태도를 좋아하는 것 같다. (좋아하겠지?) <아닌 밤중에 주진우입니다>에서는 내게 맞춤 글을 입혀준다. 어울리고, 편안한. 어떨 때는 나보다 더 과격하다. 진짜다. 나는 좀 불만이다. 남 작가 글 더 보고 싶어서. 사랑 이야기 더 하고 싶어서. 작가님 책이 나온다. 반갑다. 설렌다.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3월 25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8,910 보러 가기
세상이 달라졌다고? 민주주의가 완성됐다고? 웃기지 마라. 권력이 던져주는 고깃덩어리에 권력기관들이 달려든다. 국정원과 검찰이 던져주는 더러운 특종을 언론이 앉아서 뜯고 있다.?아직 갈 길이 멀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이 책은 신랄하게 보여준다. 나와 우리 사회를 돌아보게 만든다. 다시 신발끈을 묶게 만든다.
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3월 25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9,450 보러 가기
저널리즘은 죽었다. 기자는 멸종 위기다. 팩트가 대수인가? 돈이 중요하지. 정의가 소용 있나? 승진이 먼저지. 정철운은 기자다. 기자가 저널리즘의 본질과 가치를 이야기하고 있다. 오보를 통해서. 보존 가치가 있다.
7.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정치가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 수 있다고 믿는 이들의 이야기 정치가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고 사람의 삶을 희망으로 채울 수 있다고 확신하는 이들의 이야기다. 주인공들은 선거제도를 개혁하여 약자들이 강력한 정치적 대리인, 즉 ‘자기 정당’을 갖도록 하면 모두가 살기 좋은 나라가 될 수 있다는 신념으로 청년의인당을 만들어 정치개혁을 추진한다. 우리에게도 이런 의인들, 이런 정당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한국 사회의 미래를 고민하는 모든 분들과 ‘최태욱’을 나누고 싶다.
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3월 25일 출고 
기억해야 한다. 기록해야 한다. 다시는 속지 않아야 한다. 부끄러운 역사를 되풀이하지 말아야 한다. 법과 뻔뻔함을 방패로, 국정농단 세력의 범죄 증거들이 사라지고 있다. 똑똑함과 집요함을 무기로, 국회의원 이재정은 캐비닛에 봉인된 진실을 구출하고 있다. 변호사 이재정이 구속 직전의 나를 구출했던 것처럼…….
9.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정치인은 홀로 빛난다. 혼자 똑똑하다. 자기만이 할 수 있다고 한다. 다했다고 한다. 양정철은 자기를 낮춘다. 주위를 비춘다. 자기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한다. 안 했다고 한다. 그래서 짠하다. 그리고 찡하다. 양정철은.
10.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윤도한은 탐사 기자의 전형이었다. 전설이었다. 기자들은 윤도한을 질투했다. 그리고 따라했다. 나도 그랬다.
1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3월 25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11,700 보러 가기
아들을 위해 무엇이라도 해야 한다는 절박함으로 읽은 책!? 나쁜 사람들에게 무상급식을 받게 하려고 삼만 리를 다녔다. 오늘도 재판이다. 나는 당연히 불량 가장, 불량 아빠였다. 어느새 훌쩍 커버린 아들을 볼 때마다, 대화가 이어지지 않는 우리를 마주할 때마다, 슬픔이 겹친다. 아들이 바르게 커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아들을 위해 무엇이라도 해야 한다는 절박함으로 이 책을 읽었다. 나는 이 책 저 책 가리지 않는 잡식성이지만, 이 책을 읽고부터는 고전이 읽고 싶어졌다. 고전은 크게 생각하게 해주었고, 나에 대해서 깊이 반성하게 해주었다. 지금보다 나은 아빠가 되겠다는 용기를 준 책이다.
12.
박주민을 거리에서, 집회에서, 새벽 유치장에서 오랫동안 스치고 마주쳤다. 그러다 피고인과 변호인으로 만나 가까워졌다. ‘치열하게 이상을 향해, 편파적으로 약자를 위해.’ 이 점에 대해서는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는 자부심이 있었다. 하지만 박주민은 나를 반성하게 만든 첫 번째 인물이었다. 좀 더 열심히 살아야 한다고…. 자세히 보아야 미남이다. 오래 보아야 머리숱도 많다. 박주민은 그렇다.
13.
  • 피디 마인드 2017 - 진짜 피디가 되기 위한 피디처럼 생각하는 법 
  • 김신완 (지은이) | 새잎 | 2017년 5월
  • 16,000원 → 14,400원 (10%할인), 마일리지 800
  • 세일즈포인트 : 160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10년 전에 김신완을 만났다면 나도 PD를 꿈꾸었을지 모른다... 10년 전에 『PD 마인드』를 만났더라도!!
14.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불평등한 법치국가, 불공정한 민주국가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법의 남용과 악용과 싸워야 한다. 우선 알아야 한다.
1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3월 25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8,550 보러 가기
멋대로 살자. 그래도 안 죽는다. 김어준 봐라.
16.
정의의 여신은 눈을 감고 있다. 뱀은 맨발인 사람들만 문다. 법은 힘없고 돈 없는 사람들만 공격한다. 현대에서 비극은 법이라는 이름으로 찾아온다. 그런데 이 법이라는 게 결코 공정하지도 공평하지도 않다. 법은 결코 당신을 지켜주지 않는다. 국가도 당신을 지켜주지 않는다. 진실도 당신을 지켜주지 않는다. 권력은 자기 입맛에 맞춰 법을 휘두른다. 검찰은 권력을 위해 춤을 춘다. 법과 양심은 사라진 지 오래다. 법이 기울어진 세상. 잘 싸우고, 잘 살아남아야 한다. 우선 잘 알아야 한다. 이 책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생존 실용서다.
17.
  • 피디 마인드 - 진짜 피디가 되기 위한 피디처럼 생각하는 법 
  • 김신완 (지은이) | 새잎 | 2014년 7월
  • 16,000원 → 14,400원 (10%할인), 마일리지 800
  • 세일즈포인트 : 199
10년 전에 김신완을 만났다면 나도 PD를 꿈꾸었을지 모른다... 10년 전에 『PD 마인드』를 만났더라도!!
18.
세상은 어둡고 혼탁하기만 한데, 기사가 쉽게 씌어지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기자로 산다는 것은 고통스러운 일이다. 그래서 기레기로 사는지도……. 기자에게, 기레기에게, 기울어진 대한민국호에게 기자 변상욱이 있다는 건 다행스런 일이다.
19.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3월 24일 출고 
차 선배, 사람 좋고, 능력 있는, 참 괜찮은 구청장인데…… 부족한 게 딱 한 가지, 잘한 걸 잘했다고 드러내질 못해요. 제가 아는 사람 중에 자랑질 잘하는 사람 있는데, 소개해 드릴까요? 감옥 갔다 막 나왔어요. ‘정봉주’라고.
20.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신동호 선배는 한겨울, 목에 걸고 다니던 벙어리장갑 같습니다. 『분단아, 고맙다』는 따뜻하고 편안합니다. 정겨운 신동호 선배를 꼭 닮았습니다. 책장을 넘길 때, 청계천변 어느 맥줏집에서 신나게 말을 걸던 그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했습니다. 일상에 지친 저의 또래들에게, 신동호 선배의 따뜻한 ‘구라’를 신나게 들어보라고 권합니다.
21.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김민식PD가 청춘에게 말한다. 아파하지 말라고, 연애하고 여행하라고. 좋아서 하는 일이 아니면 잘할 수도, 행복할 수도 없다고. 청춘에게 말하고 싶다. 멘토로 김민식PD를 적극 추천한다고.
22.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몽구는 간다. 기자가 진짜 있어야 할 현장에는 언제나 몽구가 있었다.”
23.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안치용은 독보적이다. 1인 미디어의 새 장을 열었다. 그리고 맹렬하게 그 한계를 확장한다. 안치용 선배는 늘 나를 반성하게 한다. 선배, 나 좀 가르쳐줘! 같이 먹고 삽시다.
24.
초등학교 시절은 야구선수들의 타율과 방어율을 외우면서 보냈다. 아름다운 야구를 꿈꿨다. 스카우팅 리포트의 야구 기록을 들춰 보면 아름다운 야구가 펼쳐진다. 꿈이 되살아난다.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관심과 분노 그리고 투표, -아름다운 야구를 위해 관심과 사랑 그리고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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