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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정연주

출생:1946년

최근작
2012년 7월 <길은 걷는 자의 것이다>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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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이 책은 KBS의 공영방송으로서의 조건, 한계, 가능성 등 많은 것을 곱씹게 하는 생생한 KBS 현대사이다. 저자는 KBS가 권력에 종속된 굴종의 시대에는 어떻게 추락했고, 6월 항쟁 이후 자율과 민주가 확대되는 시대에는 어떻게 공론의 장에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었는지를 증언한다. … 참으로 소중한 KBS 현대사다.
2.
그 이야기에 한번 빠져보자. 어떻게 ‘우상들’의 음습한 실체를, 본격적으로 부수며 헤집어놓는지를.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월 13일 출고 
노무현을 어떻게 기억하고, 어떻게 현재화할 것인가. 저널리스트 김상철은 그동안 노무현재단 사료편찬 작업을 통해 기록과 사실에 바탕을 둔 ‘노무현’ 기억을 현재화하는 작업에 헌신해 왔다. 그의 이런 노력은 지금 구체화되고 있는 ‘노무현 대통령기념관’이라는 공간에서 새로운 생명을 갖게 될 것이다. 그 준비 과정에 참여한 그가 미국의 주요 대통령기념관을 찾아 거기서 보고, 듣고, 배우고, 깨달은 기록들을 꼼꼼하게 남겼다. ‘노무현 대통령기념관’의 든든한 초석을 보게 된다. 고마운 일이다.
4.
  • 블루게이트 - 불법 사찰 증거인멸에 휘말린 장진수의 최후 고백  Choice
  • 장진수 (지은이) | 오마이북 | 2014년 6월
  • 15,000원 → 13,500원 (10%할인), 마일리지 750
  • 9.3 (20) | 세일즈포인트 : 48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월 13일 출고 
권력이 은밀하게 저지르는 불법과 불의를 밝혀내는 것은 매우 어렵다. 미국의 워터게이트 사건도 디프스로트(Deep throat, 익명의 내부 고발자)라는 FBI 핵심이〈워싱턴포스트〉기자에게 정보를 주었기에 폭로가 가능했다. 장진수의 용기 있는 고백이 아니었다면 민간인 불법 사찰의 증거인멸 범죄는 영원히 묻히고 말았을 것이다. 그는 이 미친 시대의 의인이다. 그러나 정의로운 길을 선택한 그에게 실직 등 혹독한 고통과 시련이 뒤따랐다. 우리 사회가 공익 제보자들을 따뜻하게 감싸 안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일이 매우 절실함을 장진수가 일깨워준다.
5.
책을 다 읽고 나니 장준하 선생의 억울한 죽음의 실체가 분명하게 다가왔다. 올 가을 유신 40주년을 맞고 보니, 독재자 박정희와 그의 삶, 그 시대에 대한 평가가 더욱 엄중해야 함을 느끼게 된다. 그런 뜻에서 독재자 박정희와 거의 모든 점에서 대척점에 있었던 장준하 선생의 삶과 죽음은 새삼 우리에게 절박한 울림으로 다가온다. 이런 상황이니, 고상만 선생이 지금 뜨겁게 외치는 진실의 목소리가 너무나 귀하게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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