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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예술
국내저자 > 번역

이름:안상수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2년, 대한민국 충주

최근작
2024년 6월 <나의 경험, 나의 시도>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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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괴테에서.슈타이너까지... 예술과.영혼이.서로.이끄는.깊은.이야기들이.삶.정신을.빛나게.만들어줄.예술.배움.길에서.도움벗이.되어줄.책일.것...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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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창이 말했다. 예술가가 되려면 “만 리를 여행하고, 책 만 권을 읽으라”. 이는 여행에서 직접 경험을 많이 하고, 책을 읽어 간접 경험을 많이 해야 한다는 말이며, 그 경험이 예술, 곧 애지음(창조)의 밑거름이 된다는 뜻이리라. 경험을 디자인한다는 것은 바로 이 의도된 삶 여행처럼 기회나 상황을 멋 짓는 것 아닐까? 나아가 사람들에게 감동과 기억을 남기게 하는 행위일 것. 이 책은 그만의 비법을 풀어놓은 것일 게다. 그것을 경험하는 것이 또한 즐겁다.
3.
1977년 어느 날, 종로1가의 한 서점에서 다 해진 책 한 권으로 얀 치홀트와 나는 처음 만났다. 내가 알던 타이포그래피 지식이 모두 이 책이 발원점이라는 사실에 흥분했다. 얀 치홀트는 이 책을 1935년 독일의 상황에 맞춰 썼다. 그러나 기술적인 것 몇몇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오늘날에도 응용할 수 있다. 시대를 초월하는 그의 식견이 여전히 놀랍다.
4.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모임의 마지막 날에는 총회가 열린다. 총회가 시작되면 먼저 그해 세상을 떠난 회원들을 추모하는 의식이 시작된다. 고인의 이름이 호명되면 가까이 지냈던 회원이 앞에 나가 추도사를 읽는다. 나이 든 회원이 많기에 매해 회원 여러 명이 운명을 달리한다. 나도 한 차례 이란 디자이너 모르테자 모마예즈를 위해 추도사를 읽은 적이 있었다. 추도사가 끝나면 회원 모두 묵념한다. 그리고는 비로소 총회가 시작된다. AGI 모임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이다. 이렇듯 디자이너의 모임인 AGI 중심에는 사람이 있다. AGI가 창립한 이래로 지금까지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은 그런 이유에서이다. 이들을 기억하며 기록해 나간 <AGI: Graphic Design Since 1950>에 인간적인 면모가 가득 담겨 있음은 필연이다. <AGI. 디자이너. 디자인. 삶의 여정>은 벤&엘리 보스의 책에서 에세이만 추려 엮은 것이다. 이 진솔한 글에는 AGI의 역사, 구성원들의 작업과 생각의 알짬이 녹아 있다.
5.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언 젠 가.복실이.안부를.엿보고.간.그가.. 일주일에.한.번쯤.한밤중.물침대처럼.미끌거리는.말로.나의.청각.공간을.휘젓더니.. 마침내.목에.흰.수건을.두르고.검은.안경.뿔테에.날카로운.안광을.숨기며.이씨처럼.내.앞에.출연했다.. 지치지.않고.쏟아내는.그의.말꼬리에.꼬리에.이어지는.꼬리가.글로.이어졌다.. 우아-..현란한.글.행렬.속을.헤매다..갑자기..그가.감추고.다니는.꼬리가.보고.싶을.‘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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