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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안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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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청빙 매뉴얼>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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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목사라면 교인들을 잘 가르치고 싶은 것이 당연하다. 그런데 현대 교회는 가면 갈수록 성경을 가르치기가 힘들어지고 있다. 많은 교인들은 주일 낮 예배를 전부라고 생각하기에 목사는 그 한 번의 설교에 모든 것을 건다. 아이러니한 것은 그렇게 목숨을 거는 그 설교가 점차로 성경에서 멀어지고 있다. 교인들이 성경을 잘 모르니 목사는 성경을 설교하지 않고, 목사가 성경을 설교하지 않으니 교인은 성경을 볼 필요를 느끼지 못하는 악순환이 계속된다. 이런 상황에서 친애하는 손재익 목사의 이 글을 받아 들고는 깜짝 놀랐다. 종종 저자를 통해 설교 내용에 각주를 단다는 이야기를 듣곤 했는데,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다른 모임에서가 아닌 주일 낮 예배에서 이런 방식의 설교를 시도한다는 것은 상상하기 힘들다. 이런 설교는 성경신학적 설교라고 해야 할 것인데, 성경 전체를 하나로 꿰는 진수성찬을 맛볼 수 있다. 우리는 이 설교를 통해 설교단이야말로 신학의 자리라는 것을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설교자도 설교자지만 한길교회 교인들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동안 말씀을 잘 먹었기 때문에 이런 설교를 듣고 있을 것이다. 부럽다. 이 책이 성경을 알아가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 믿기에 꼭꼭 씹어 먹어 보기를 추천한다.
2.
우리 청소년들이, 심지어 영어를 모르는 이들도 이 교과서를 따라가다 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하나님께서 주신 교리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입니다.
3.
우리 청소년들이, 심지어 영어를 모르는 이들도 이 교과서를 따라가다 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하나님께서 주신 교리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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