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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윤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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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한국음식문화>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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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맛 연구회’ 회원 여러분께서 한국음식을 연구해 오신 30년의 역사와 업적을 소상하게 알리고, 회원 여러분의 격조 있는 솜씨로 완성한 ‘한국의 맛 조리법 286선’을 음식 사진과 함께 담은 책 『걸어온 길, 되찾은 맛 1989-2019』의 출간을 축하합니다. 이 책은 우리에게 한국음식 본연의 맛을 상기하게 하고, 우리가 이토록 좋은 음식문화 환경에서 성장하고 살았음을 일깨우게 합니다. 오늘날 첨예한 기계문명의 물결 속에서 새로운 것, 간편한 것에 기울기 쉬운 생활환경인데 마침 『걸어온 길, 되찾은 맛 1989-2019』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보면 모두가 이 책에서 알려 주는 음식을 만들게 되고, 명절 세시 때가 되면 그 철의 음식을 찾게 될 것입니다. 참으로 한국 음식문화 확대와 발전에 큰 공헌을 했습니다. 나아가 국제 간의 교류가 빈번하여 서로가 다른 나라 음식 맛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환경에서 우리 음식 맛을 바르게 알리고 전달하는 데 『걸어온 길, 되찾은 맛 1989-2019』이 참으로 좋은 매체가 될 것입니다. 아시는 바대로 한 나라의 음식문화는 국격(國格)의 척도입니다. 모두가 실감하는 사실이지만, 여러 고장의 음식은 알면 알수록 놀라울 정도로 그 고장의 자연 조건이 저변을 이루고 있습니다. 한편 어디에서나 역대의 사회 변동이 음식에도 상관하였지만, 인류의 지혜로움으로 타당한 동화와 여과의 과정을 거쳐 넓게는 한 나라의 고유한 음식문화로, 좁게는 한 고장의 향토음식으로 이어져 옵니다. 한 고장, 한 나라의 고유한 음식문화는 다시 없이 소중하고 귀한 자산입니다. 그래서 내 고장, 내 나라의 것은 내가 먼저 알고 내가 가꾸어야 합니다. ‘한국의 맛 연구회’ 회원 여러분에게 음식법을 전수하신 강인희 선생께서는 우리 전래음식의 진수를 간직한 솜씨가 있다 하면 원근을 마다 않고 직접 탐사해서 확인하고, 그것을 여러분에게 알리고 실체를 정성껏 지도하신 것으로 압니다. 옛 문헌에 있는 귀한 맛 역시 기록대로 어김없이 실행하여, 기록이 정확함을 여러분에게 확인하게 하고, 그 제조 과정과 형성된 맛을 여러분에게 경험하게 하신 것으로 압니다. 참으로 한국음식 맛의 격조가 소실되지 않고 이어질 수 있도록 정(精)과 성(誠)을 다하셨습니다. 귀한 맛의 음식이 있으면 함께할 친구를 불러 맛보게 하면서 음식 이야기를 즐기던 선생이셨죠. 이토록 한국음식 맛을 위한 강인희 선생의 열과 정성 어린 뜻을 ‘한국의 맛 연구회’ 회원 여러분이 이어서 연구하고 보급하고 활성화하면서 귀한 책으로 모아 널리 알게 함으로써 참으로 다시 없는 크나큰 결실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찬사를 드리고, 이 책이 널리 퍼지기를 기대합니다. ‘한국의 맛 연구회’ 회원 여러분은 각각 연구소, 출판, 명물 음식 보급 등 한국음식 확대와 발전을 위한 경영체를 운영하시는 줄 압니다. 이제 한숨 돌리시고, 모두 건강하시고, 앞으로 뜻하시는 여러 일을 성취하면서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2020년 여름
2.
‘한국의 맛 연구회’ 회원 여러분께서 한국음식을 연구해 오신 30년의 역사와 업적을 소상하게 알리고, 회원 여러분의 격조 있는 솜씨로 완성한 ‘한국의 맛 조리법 286선’을 음식 사진과 함께 담은 책 『걸어온 길, 되찾은 맛 1989-2019』의 출간을 축하합니다. 이 책은 우리에게 한국음식 본연의 맛을 상기하게 하고, 우리가 이토록 좋은 음식문화 환경에서 성장하고 살았음을 일깨우게 합니다. 오늘날 첨예한 기계문명의 물결 속에서 새로운 것, 간편한 것에 기울기 쉬운 생활환경인데 마침 『걸어온 길, 되찾은 맛 1989-2019』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보면 모두가 이 책에서 알려 주는 음식을 만들게 되고, 명절 세시 때가 되면 그 철의 음식을 찾게 될 것입니다. 참으로 한국 음식문화 확대와 발전에 큰 공헌을 했습니다. 나아가 국제 간의 교류가 빈번하여 서로가 다른 나라 음식 맛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환경에서 우리 음식 맛을 바르게 알리고 전달하는 데 『걸어온 길, 되찾은 맛 1989-2019』이 참으로 좋은 매체가 될 것입니다. 아시는 바대로 한 나라의 음식문화는 국격(國格)의 척도입니다. 모두가 실감하는 사실이지만, 여러 고장의 음식은 알면 알수록 놀라울 정도로 그 고장의 자연 조건이 저변을 이루고 있습니다. 한편 어디에서나 역대의 사회 변동이 음식에도 상관하였지만, 인류의 지혜로움으로 타당한 동화와 여과의 과정을 거쳐 넓게는 한 나라의 고유한 음식문화로, 좁게는 한 고장의 향토음식으로 이어져 옵니다. 한 고장, 한 나라의 고유한 음식문화는 다시 없이 소중하고 귀한 자산입니다. 그래서 내 고장, 내 나라의 것은 내가 먼저 알고 내가 가꾸어야 합니다. ‘한국의 맛 연구회’ 회원 여러분에게 음식법을 전수하신 강인희 선생께서는 우리 전래음식의 진수를 간직한 솜씨가 있다 하면 원근을 마다 않고 직접 탐사해서 확인하고, 그것을 여러분에게 알리고 실체를 정성껏 지도하신 것으로 압니다. 옛 문헌에 있는 귀한 맛 역시 기록대로 어김없이 실행하여, 기록이 정확함을 여러분에게 확인하게 하고, 그 제조 과정과 형성된 맛을 여러분에게 경험하게 하신 것으로 압니다. 참으로 한국음식 맛의 격조가 소실되지 않고 이어질 수 있도록 정(精)과 성(誠)을 다하셨습니다. 귀한 맛의 음식이 있으면 함께할 친구를 불러 맛보게 하면서 음식 이야기를 즐기던 선생이셨죠. 이토록 한국음식 맛을 위한 강인희 선생의 열과 정성 어린 뜻을 ‘한국의 맛 연구회’ 회원 여러분이 이어서 연구하고 보급하고 활성화하면서 귀한 책으로 모아 널리 알게 함으로써 참으로 다시 없는 크나큰 결실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찬사를 드리고, 이 책이 널리 퍼지기를 기대합니다. ‘한국의 맛 연구회’ 회원 여러분은 각각 연구소, 출판, 명물 음식 보급 등 한국음식 확대와 발전을 위한 경영체를 운영하시는 줄 압니다. 이제 한숨 돌리시고, 모두 건강하시고, 앞으로 뜻하시는 여러 일을 성취하면서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2020년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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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요리법》은 우리나라 음식의 범절과 문화성, 과학성에 대한 완벽한 안목과 숙달된 솜씨를 격조 있는 표현으로 빠짐없이 정확하게 저술한 귀중한 책입니다. ……일제 강점기에 소중한 우리 음식문화를 기록으로 남긴 조자호 선생님의 깊은 뜻은 어느 애국지사에 못지않은 장한 공헌이고 거룩한 업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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