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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교재

이름:임재택

최근작
2022년 8월 <생태유아교육 프로그램 실제>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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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월 22일 출고 
아이의 몸·마음·영혼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하는 숲교육 우리는 지금 사람과 천지 만물이 병들어 가는 생명 위기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약 30년 전 아이들이 흙을 멀리하면서 생긴‘아토피( 土避)’를 연유로 시작한 생태유아교육이 이제 숲유치원을 넘어 초·중등학교 숲교육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콘크리트 공간에서‘양계닭’처럼 자라는 아이들에게 자연과 놀이와 아이다움을 되찾아주어‘토종닭’처럼 키우고자 하는 아이살림·생명살림의 유아교육이 바로 생태유아교육이고 숲교육입니다. 또한 생태유아교육과 숲교육은 사람과 자연이 하나되는 생명공동체 세상, 사람과 사람이 더불어 사는 사람공동체 세상, 아이들의 몸·마음·영혼이 건강하고 행복한 아이 행복 세상을 지향하는 홍익인간 재세이화의 이념을 실현하는 참교육입니다. 30여 년 전 저자는 유치원 원장 자격연수 과정에서 저의 생태유아교육 강의를 접하고, 그 사상과 철학과 방법에 전적으로 공감하면서 나름대로 생태유아교육과 숲교육을 지금껏 성실히 실천하면서 자부심과 보람을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언젠가 저자가 운영하는 숲유치원을 둘러보았습니다. 아늑한 산과 졸졸 흐르는 시냇물, 그리고 호숫가를 낀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쉴 새 없이 산으로 밭으로 뛰어다니는 아이들의 모습은 정말 양계닭같이 크는 아이들을 토종닭같이 키우는 교육 현장이었습니다. 몸에 상처는 날지 몰라도 마음에는 상처 나게 하지 않겠다는 저자의 교육철학이 있었습니다. 직접 담그는 된장을 비롯하여 각종 건강한 유기농 먹거리와 합쳐져 몸과 마음과 영혼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고 평화로운 아이들이 거기에 있었습니다. 저자가 시골에서 태어나고 자랐던 기억이 생태교육으로 표현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자연 속에서 천방지축 뛰어다니던 저자의 유년 시절은 그 후에 많은 역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꿋꿋이 살아가는 힘의 원천이 되었을 것입니다. 저자의 생태유아교육과 숲유치원에 대한 의지와 열정이 우리나라 개인 제1호 유아숲체험원을 설립 운영하는 것으로 충분히 느껴집니다. 이 책은 어려웠던 시절을 추억하며 힘차게 헤쳐 나가는 우리 근대사의 개인적인 자료로서도 충분히 읽을 만한 가치가 있지만, 또한 저자가 숲유치원에서 어떻게 신나게 아이들과 뛰어놀며 같이 커가는 지를 보는 것도 이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해줄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콘크리트 실내공간에서 자라는 아이들보다 자연과 교감하며 맘껏 뛰놀며 자라는 것이 훨씬 더 건강하고 행복하다는 상식적인 사실이 보다 더 많이, 보다 더 멀리 퍼져나가길 희망합니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월 22일 출고 
유아교육의 본질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고 평화롭게 자라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아이들의 몸 마음 영혼을 건강하고 행복하고 평화롭게 하지 못하는 유아교육은 존재할 가치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아이들에게 잃어버린 자연과 놀이와 아이다움을 되찾아주고자 숲교육·생태교육을 하는 것입니다. 이 책은 기존 유아교육의 이론적 틀을 깨고 나온 여러 선생님의 경험적 지혜의 결과입니다. 지난 3년 동안 선생님들이 숲유치원에서 때로는 낯설고 때로는 익숙한 자연과 사람들과 만나면서 치열하게 살아온 아이들과의 하루하루의 삶과 놀이와 교육의 이야기를 서술한 ‘성장중심 기록화’가 이 책의 바탕이 된 것입니다.
3.
대학에서 <잘 먹고 잘 사는 법>을 강의하면서 생태 식습관과 소금으로 젊은이들이 건강해지는 것을 지켜봐 왔다. 그렇기에 더욱 우리 아이들의 몸·마음· 영혼을 살리는 생태적인 부모교육운동을 함께 해온 저자가 소금 양치, 물 마시기, 감각 훈련 등 생태 육아와 교육 실천을 위한 자명한 근거를 전해주어 참 고맙다. 이 책은 자연의 이치, 사람의 도리, 선조들의 삶을 바탕으로 오랜 세월 몸소 체험해 보지 않고는 도저히 쓸 수 없는 귀한 생활보감이다.
4.
  • 유통 중단 후 추가 제작중이며, 출간 이후 주문이 가능합니다.
『자연과 친구 되는 생태미술놀이』는 아이들로 하여금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놀면서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지혜를 깨닫게 해주는 책입니다. 온갖 스트레스로 어른들마저 어깨가 짓눌리는 오늘의 현실을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주어서는 안 됩니다. 아름다운 미래를 만들려면 부모와 선생님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 책은 그러한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도와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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