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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정성식

최근작
2021년 10월 <같이 읽자, 교육법!>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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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26일 출고 
『탈무드 동시 컬러링북』을 우리 반 아이들과 함께 읽었다. 동시를 읽고 나니 자연스럽게 활동이 이어진다. 마음에 드는 동시를 고르고 그 동시를 고른 이유를 이야기했다. 동시에 나타난 감각적 표현을 찾았다. 동시에 딸린 탈무드 이야기를 읽고 경험담을 나누는 것도 의미 있었다. 밑그림에 색칠하며 마음을 다지는 순간 고요하기까지 했다.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생각거리와 이야깃거리를 주는 참 고마운 책이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26일 출고 
정신과 전문의와 현장의 교사들이 학급을 집단 심리로 연구한 결과물이다. 이론과 실천이 적절하게 녹아들어 학급 운영의 토대를 탄탄히 구축할 수 있다. 개인을 살리면서 학급을 집단지성의 공동체로 변화시키는 지혜를 준다. 교실에서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어 줄 것이다.
3.
정신과 전문의와 현장의 교사들이 학급을 집단 심리로 연구한 결과물이다. 이론과 실천이 적절하게 녹아들어 학급 운영의 토대를 탄탄히 구축할 수 있다. 개인을 살리면서 학급을 집단지성의 공동체로 변화시키는 지혜를 준다. 교실에서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어 줄 것이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27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10,710 보러 가기
책을 펴자마자 귀염둥이들을 옴짝달싹 못 하도록 상대하는 대마왕 이야기에 웃으며 빠져들었는데 어느새 눈시울이 붉어진다. 혼자 읽으면 자신을 비추는 거울이 되고, 아이와 부모, 교사가 함께 읽으면 서로의 속을 들여다볼 수 있는 내시경이 되는 책이다. 우선 우리 반 귀염둥이들과 같이 읽고 싶다.
5.
“교육이 뭐예요?” 『학교라는 괴물』 북 콘서트에서 처음 만났을 때, 천경호 선생님이 던진 질문이었다. 그날 이후로 인연을 이어가며 선생님의 그 물음을 책으로 풀어주기를 부탁드렸는데, 2년이 지나서야 그 이야기들을 한 권의 책으로 묶어냈다. 책 쓰기가 힘들다고 할 때면 “희대의 역작 말고 당대의 용작을 쓰라”며 농담을 했었는데, 이 둘을 한꺼번에 다 쓰느라 그렇게 고민이 깊었나 보다. 긍정심리학을 바탕으로 교사와 부모의 삶을 돌아보며 교육이라는 두 글자에 다시 가슴이 뛰게 한다.
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27일 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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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들은 공부하는 교사들이다. 그들이 하는 공부는 머리에서 가슴으로, 가슴에서 다리로 이어진다. 더구나 여럿이 함께하는 공부라서 넓고 깊다. 이런 사유와 실천의 기록을 엮어 낸 글이라 읽는 내내 가슴이 뛰었다. 다 읽고 나니 교과서 너머 가슴 뛰는 교육을 마주할 용기가 생겼다. 내게 그랬듯이 많은 벗들에게 새로운 학교를 상상하고 실천할 수 있는 힘을 줄 것이다.
7.
  • 학급운영시스템 - 행복하고 탁월하며 민주적인 학급을 위한 
  • 정유진 (지은이) | 에듀니티 | 2015년 3월
  • 18,000원 → 16,200원 (10%할인), 마일리지 900
  • 9.7 (12) | 세일즈포인트 : 1,272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전자기계치’인 나는 며칠 전에야 내 자동차에 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것을 알았다. 매뉴얼을 찾아 블루투스 연결을 시도했다. 채 1분도 걸리지 않았다. 이제 자동차 안에는 늘어진 케이블도 없고 훨씬 깨끗한 음질의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왜 진작 이렇게 하지 않았을까? 매뉴얼만 읽었다면 금방 알았을 텐데….’ 정유진 선생님의 『학급운영시스템』을 읽으며 같은 생각이 들었다. 그간 나의 학급운영을 돌아보면 주먹구구식일 때가 많았다. 시스템의 부재는 혼란을 초래했다. 이제라도 알았으니 다행이다. 제대로 된 학급운영시스템을 만들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민주적 기본 질서가 무너진 시대는 아프다. 학급운영도 마찬가지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학급운영시스템이 왜 필요한지, 어떻게 작동하는지, 교사와 학생의 성장에 어떻게 기여하는지 고민하게 된다. 이런 만남은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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