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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박하령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 대한민국 서울

최근작
2024년 11월 <[큰글자도서] 오후에는 출근합니다>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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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두려움에 사로잡혔을 때 우리는 거미줄에 걸린 포획물처럼 웅크린 채 자기 자신에게 내적 폭력을 가하기 쉽다. 나탈리 역시 삶의 방향키를 놓친 채로 폭식으로 도피하다 여행 속에서 마주친 다양한 상황 안에서 서서히 자기 자신을 마주하는 법을 깨닫게 된다. 자기 안에 답이 있음을, 자기 자신이 스스로를 지키려고 ‘의지’ 한다면 혼자인 채로 완전할 수 있음을 깨달은 나탈리는 삶의 링 위로 올라가 용기 있는 잽을 날린다. 실패에 상처 입지 않고 실패를 관통하는 나탈리. 부유물이 가라앉은 컵 속의 맑은 물처럼 ‘투명하고 단단한 사람’이 되어가는 나탈리의 모습을 우리는 만나게 될 것이다.
2.
열여덟 살 소년의 여름에 두 개의 바람이 불어닥쳤다. 달달한 첫사랑의 순풍과 한적한 바닷가 마을을 덮친 개발이라는 태풍. 이 소설은 홀로 살아가는 사람이 아닌, 서로 ‘윈윈’ 하는 세상을 만드는 사람이 진정한 ‘위너’임을 깨닫게 해 주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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