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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기림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출생:1908년, 함경북도 학성 (황소자리)

최근작
2024년 1월 <매일, 시 한 잔>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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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새로운 신시사(新詩史) 상에 새로운 시기를 그으려 한 선구자이며, 한국의 현대시가 지용에서 비롯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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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적 애수의 가장 리얼한 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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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사슴』의 세계는 그 시인의 기억 속에 쭈그리고 있는 동화와 전설의 나라다. 그리고 그 속에서 실로 속임 없는 향토의 얼굴이 표정한다. 그렇건마는 우리는 거기서 아무러한 회상적인 감상주의에도 부어오른 복고주의에도 만나지 않아서 이 위에 없이 유쾌하다. 백석은 우리를 충분히 哀傷的이게 만들 수 있는 세계를 주무르면서도 그것 속에 빠져서 어쩔 줄 모르는 것이 얼마나 추태라는 것을 가장 절실하게 깨달은 시인이다. 차라리 거의 鐵石의 냉담에 필적하는 불발한 정신을 가지고 대상과 마주선다. 그 점에 『사슴』은 그 외관의 철저한 향토취미에도 불구하고 주책없는 일련의 향토주의와는 명료하게 구별되는 모더니티를 품고 있는 것이다. - 「사슴」을 안고, 『조선일보』(1936.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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