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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미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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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정보교육방법 탐구>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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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의 발명으로 사람들이 지식을 공유하고 확산될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되어 많은 사회적 변화를 갖고 올 수 있게 되었다. 이제는 종이에 인쇄되던 2D 디지털 기술이 3차원으로 인쇄가 가능한 시대에 접어들어 또 다른 사회적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사람들의 3D에 대한 생각을 2D 출력장치에 의존하여 표현되던 시대에서 본격적으로 입체화된 구체물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기술 발전은 Makers 운동을 낳게 되었다. 일반인들이 3D 프린터 등을 이용해 제품을 직접 만드는 1인 제조기업 세상의 도래를 이야기한 크리스 앤더슨은 디지털 기술을 사용해 거대한 공장을 언제든지 원하는 만큼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미국 MIT와 실리콘 벨리에서 시작된 메이커스 운동의 대표 격인 3D 프린팅을 위해서는 기초적인 모델링 기능을 익히고, 스스로 디자인 하며, 공유공간을 활용하여 서로의 작품을 교류하고, 직접 출력해 볼 수 있는 기능을 갖추어야 한다. 스스로의 필요에 따라 3D 모델링 도구를 사용하여 모델링 파일을 만들고, 3D 모델링 파일을 서로 공유하여 3D를 출력할 수 있는 과정에서 SW 프로그래밍 방법으로 모델링 과정을 융합하여 제시할 수 있다면 4차 산업혁명의 핵심역량을 길러 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한국 정부에서도 세계적인 흐름에 맞추어 전국에 “무한 상상실”을 설치하여 국민들 누구나 3D프린터를 활용할 수 있는 공간과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현실화 할 수 있는 방법을 체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학교현장에서도 이러한 흐름에 맞추어 동아리, 연구학교 등의 방법으로 3D프린터에 대한 인식을 학생들에게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학생들의 꿈과 상상을 3D 프린팅으로 현실화 시킬 수 있게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발전시켜야 하는 교육자의 의무는 보다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학생들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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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리틀비츠의 조작을 통해 IoT의 기본적인 개념을 이해할 수 있는 교재입니다. 입력, 출력, 센서 등을 간단한 도구들의 자석연결을 통하여 또 다른 형태의 도구로 표현할 수 있어 초등학교 저학년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고학년에서는 리틀비츠를 응용하여 창의적인 생활도구를 만들어 낼 수 있고, 센서 빗들끼리(사물)의 소통방법을 익히고, bit과 web이 연결되고, web과 bit을 연결하는 네트워크 연결로 서로 소통하는 방법을 익혀 자신이 원하는 IoT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IoT 물건을 직접 구현해 볼 수 있게 도울 수 있는 훌륭한 교재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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