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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성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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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미래 교육 시나리오>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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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부라는 한 가지 주제를, 저자는 집요하게 파고든다. 이론과 선행연구를 잘 활용하여 근거를 충분하게 제시하였다. 이론과 선행연구, 문제의식, 사례와 이야기, 대안과 방법을 비빔밥처럼 맛깔스럽게 버무렸다. 무엇보다 주제별로 수필처럼 짧게 작성하여, 술술 읽힌다. 우리는 공부에 대해 얘기하고, 아이들에게 공부하라고 입버릇처럼 말하지만, 정작 ‘공부가 무엇인가’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했다는 사실을 이 책은 돌아보게 한다.
2.
이 책은 경력이 비교적 적은 선생님들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고 있다. 교육이란 이름으로 자리한 고착화된 구조와 문화, 관념, 관행과 관습에 맞서 저자들은 영역별 재개념화를 시도한다. 저자들은 혁신학교에서 동료 교사, 학생 등과 무수한 상호작용을 하면서 수업, 생활지도, 학습활동, 학생자치, 일하는 방식, 돌봄, 평가 등 여러 주제에 대한 생각의 전환점을 제시한다. 그것은 곧 의미와 관점, 행동의 전환과 변화를 의미한다. 변화, 신뢰, 회복, 주체, 성장, 협력, 공동체는 이 책을 관통하는 핵심 용어다. 이 책은 혁신에 관한 낭만과 환상을 담고 있지 않다. 구조와 편견의 장벽은 여전하지만, 서서히 균열을 내면서 희망을 포기하지 말자고 말한다. 혁신은 교육감의 권력 교체로 소멸하고 마는 유행이 아닌, 삶의 자세이며 태도임을 이 책에서 확인할 수 있다.
3.
이 책은 구호로 말하는 ‘학교자치’가 아닌 삶과 문화로 보여주는 ‘학교자치’의 길을 어렵지 않게 보여주고 있다. 공공성의 가치를 가지고 내 아이가 아닌 우리 아이들을 바라보는 학부모들이 많아질 때 공교육에 희망이 살아난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월 15일 출고 
“주어진 교육과정과 만들어가는 교육과정, 우리는 어떤 길을 그동안 걸어왔는가? 미래 교육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교육과정 재구성을 넘어 교육과정 편성과 편제에 관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실험과 실천이 필요하다. 이 책은 다양한 실천 사례를 기반으로 우리에게 교육과정에 관한 상상력과 실천을 자극한다. 저자들의 실천적 경험과 관점이 이 책에 응축되어 있다.”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월 15일 출고 
고교학점제 정책은 이상과 현실의 간극이 매우 크다. 취지는 좋으나 풀어가야 할 숙제가 많고, 복잡한 느낌을 준다. 이 책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화를 시도한 현장 사례와 경험, 실천기를 담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어렵고 안 되는 이유를 100가지 넘게 늘어놓을 때, 저자들은 할 수 있는 일부터 시작하자고 말한다. 고교학점제의 철학부터 사례, 절차, 딜레마, 해법까지 알려주는 친절한 책이다.
6.
박재원, 정유진, 두 이름에 나는 늘 기가 죽는다. 두 사람은 부지런하고, 항상 학습하고, 실천하는 능력자라는 공통점을 지닌다. 그런 두 사람이 의기투합하여 이 책을 만들었다. 학습을 다룬 책들은 다소 이론지향적인데, 이 책은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이해와 실천을 독자들에게 촉진한다.
7.
“주어진 교육과정과 만들어가는 교육과정, 우리는 어떤 길을 그동안 걸어왔는가? 미래 교육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교육과정 재구성을 넘어 교육과정 편성과 편제에 관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실험과 실천이 필요하다. 이 책은 다양한 실천 사례를 기반으로 우리에게 교육과정에 관한 상상력과 실천을 자극한다. 저자들의 실천적 경험과 관점이 이 책에 응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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