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국내저자 >

이름:백학기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9년, 대한민국 전라북도 고창

직업:시인 영화인

최근작
2023년 7월 <[큰글자책] 삼류극장에서 2046>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옵션 설정
25개
1.
시편들을 하나하나 넘길 때마다 갓 스무 살이 채 안 된 시인이 이러한 시어와 울림을 빚어내고 구사할 수 있을까 찬탄이 흘러나온다. 어떤 면에서는 포스트모던까지 갖춘 생각의 깊이를 발견하고 시인은 반세기 전에 반세기를 앞서서, 반세기 앞을 내다보는 예술가적 시인의 풍취를 지녔다고 짐작된다. 무릇 천재란 어느 시대에나 어느 역사에나 존재였음을 상기하면 지나친 일도 아니다.
2.
  • 마요르카의 연인 - 쇼팽의 녹턴 선율 속에 녹아든 해군장교와 피아니스트의 사랑 이야기 
  • 신영 (지은이), 김석철 (삽화) | 북스토리 | 2022년 1월
  • 15,000원 → 13,500원 (10%할인), 마일리지 750
  • 9.7 (7) | 세일즈포인트 : 22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27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9,900 보러 가기
신영 작가의 두 번째 장편소설 『마요르카의 연인』은 한 마디로 매혹적이다. 지중해의 푸른 섬 마요르카의 환상적 이미지가 주는 소설적 공간과 두 연인의 영원한 사랑의 이정표를 오디세우스와 칼립소 전설의 암시를 통해 제시하고 있는 점도 놀랍다. 해군과 벚꽃의 도시 진해를 배경으로 본격 첫 해군소설이 되는 이 작품은 신영 작가의 젊은 날의 초상처럼 감성과 열정, 그리고 고뇌가 담겨 우리를 감동케 한다. 읽는 내내 소설의 문장과 이미지들이 눈앞에 스크리닝돼 아름답고 멋진 영화 한 편으로 재탄생시키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다.
3.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단숨에 읽어 내려갈 정도로 무척 감동적인 작품이었다. 전작과는 달리 잔인한 장면이 적으면서도 애달픈 이야기가 펼쳐져 있었다. 여형사 히메카와 레이코의 사랑이 이해가 됐고, 내 가슴도 덩달아 두근거렸다. 새로 등장한 캐릭터가 얄미울 정도로 멋지다. 앞으로 이어질 이야기도 기대가 되며, 제작 중이라고 하는 영화도 어서 보고 싶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