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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이름:김자연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 대한민국 전라북도 김제

최근작
2024년 8월 <거짓말을 팝니다>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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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19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15,840 보러 가기
자기가 좋아하고 즐기는 일을 하는 사람의 모습은 아름답다. 그런 사람을 곁에서 지켜보는 일은 더욱 기쁘고 행복하다. 강평석의 첫 사진집이 그러하다. 그의 이번 사진집에는 성실과 열정으로 향기를 자아내는 사진들로 가득하다.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 여행을 통해 일상을 보듬고 세상을 보듬고 자신을 보듬은 목무전우(目無全牛)한 결과물이다. 취미로 찍기 시작했다는 사진들을 처음 보여주었을 때 짧은 글을 넣어 사진집을 권했었다. 이후 사진 속에 짧은 글을 접목시켜 나가는 그의 열정과 끈기에 감탄이 절로 나왔다. 사진집에 담긴 짧은 그의 시들은 소박하지만 진솔하다. 핸드폰으로 풍경을 읽어 내는 눈길 역시 예사롭지 않다. 그의 사진집에서는 사람 냄새가 난다. 소소한 일상에서 행복을 찾아가는 마음! 가족과 친구와 주변 사람과 함께 나눈 시간들이 담겨 정겹고 따뜻하다. 사진에 대한 스토리와 정보를 기록한 것도 그의 친절한 배려이리라. 그래서 강평석의 사진집은 그 어떤 사진집보다 소중하고 값지다. 그가 사진 속에 담아낸 풍경들은 절묘하면서도 자연스럽다. 같은 풍경이라도 어떤 각도에서 바라보는가에 따라 울림은 다르다. 감동과 웃음을 자아내는 그의 사진 중에서도 〈샤스타 데이지〉, 〈대둔산 설경〉, 〈차귀도 가는 길〉, 〈향적봉 설경〉, 〈매화마을〉, 〈하늘을 나는 고래〉, 〈야스나 호수〉, 〈웃음 머금은 산수유〉, 〈향일암 일출〉 등은 걸작 중에 걸작이 아닐 수 없다. 그의 사진집은 추위와 어둠을 뚫고 피는 〈복수초〉로 시작해 희망을 상징하는 〈새해 일출〉로 마무리 된다. 사진집이 나오기까지의 그의 여정도 그러했으리라. 하나의 작품집이 감동으로 다가오기 위해서는 인내와 노력의 땀방울이 수반되기 마련이다. 우리 마음을 정화시키고 웃음꽃을 자아내는 정겨운 사진집! 그의 사진집이 일상에서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해주는 아름다운 숨구멍이 되어 주리라 믿는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19일 출고 
이 글은 청소년 쉼터에서 일하는 케이(상담사)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입니다. 꽃들을 향한 따뜻한 손길입니다. 삶의 존재 이유와 가치를 찾는 것은 자기 삶의 주인이 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질 수 있는 본능일 것입니다. ‘꽃들의 흉터’는 바로 자신의 가치와 존재 의미를 찾고자 하는 꽃들의 방황과 눈물의 흔적입니다. 아픈 노래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일어서고 싶습니다. 자기 삶의 희망이 되고 싶다고 말합니다. 문을 두들기며 관심과 사랑으로 바라봐 달라고 외칩니다. 이 책은 그들과 함께 살아가는 어른들이 지금 무엇을 해야 할지를 묻습니다. 생존을 위해 어두운 현실을 버텨내는 아이들의 목마름. 그들에게 물을 건네주는 모든 (케이) 선생님들과 버티는 아이들에게 뜨거운 응원을 보내야 할 때입니다. 언제나 저녁의 터널을 통해 밝아오는 새벽을 바라보게 만드는 책, 꽃들에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괜찮아요, 오늘부터 시작입니다. 우리 같이 가요.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19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16,200 보러 가기
김영주 선생님의 첫 번째 동화 『레오와 레오 신부』를 만나니 우선 반갑고 기쁘다. 열한 살 레오의 맹랑한 행동이 마냥 웃음을 자아내는 동화다. 할머니의 할머니 때부터 성당에 나가는 집안에서 태어나 원치 않는 성당을 다니는 게 너무 싫은 레오. 세례명이 같은 까칠한 레오 신부님과 어긋나는 관계도 영 불편하다. 평소 무뚝뚝하고 까다로우면서 야단만 치는 꽉막힌 레오 신부의 마음은 어떻게 열리게 되었을까? 궁금하다면 바로 책을 펼쳐보길 바란다. 레오의 아이다운 깜찍한 대응이 잔잔한 감동을 선물할 것이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19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8,770 보러 가기
진실보다 더 큰 울림이 어디 있을까! 정직하게 만든 음식이 보약이라는 신념보다 더 맛깔스런 마음이 어디 있을까! 항상 정성과 감동으로 음식을 만들고 고객과 직원이 행복하면 나도 행복하다는 그녀의 음식에 대한 사랑이 뜨겁게 마음에 와 닿는다. 우리 곁에 그런 김순이 대표가 있다는 게 참 자랑스럽다. 음식에 대한 빛나는 소신에 아낌없는 응원을 보낸다. 책을 읽는 동안 즐겁고 행복했다. 행복은 마음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마음 안에 있는 것. 정성을 다해 행복을 만들어 나가는 청학동 버섯전골의 김순이 대표, 가끔씩 마주칠 때마다 편안한 웃음과 음식에 대한 당당한 자부심이 있어 보기 좋았는데 살아가는 모습 또한 당차면서 순결하고 곱다. 앞으로 음식점을 개업하고자 하는 분,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데 대박 나고 싶은 분, 뭘 먹으러 갈까 고민하는 분 모두 김순이 대표의 곱고 이쁜 정성을 망설이지 말고 얼른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20일 출고 
나도 모르게 빠져드는 필력에 눈을 떼지 못했다. 그러다 눈을 비비고 나니 꿈길 같았다. 아, 이렇게 다시 태어날 수 있구나. 희망을 붙잡을 수 있구나. 오랜만에 만만치 않는 사유와 놀라운 통찰력으로 책과 그림, 글쓰기로 무장된 멋진 사업가를 만날 수 있다니! 그의 이야기들은 바다냄새가 나는 시요, 아름다운 창조다. 지금 다시 꽃으로 피고 싶은 사람은 그의 꿈의 공연을 관람해 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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