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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서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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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오경해석>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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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김영호 박사는 경제학에서 출발하여 경영학을 거쳐 신학, 그중에서도 구약학에 발을 들여놓은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이다. 계속 탐구하고자 하는 강렬한 열정을 품고 있기에 향후 더 진전된 연구 결과를 내놓으리라 기대된다. 사람이 태어나 자기 이름의 전문 학술서를 가진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저서 출간을 축하하며 독자들에게 일독을 권하는 바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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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진적 ‘예수 세미나’에 속하는 크로산, 크로산과는 반대 입장에서 “누가 예수를 부인하는가?”로 예수 세미나를 혹독히 비판했던 존슨, 그리고 보다 긴 해석사의 정황에서 이분법이나 양극단을 극복하려 시도한 켈버, 이 세 학자는 각기 상이한 입장에 서 있지만 학문적으로 ‘다름을 통한 다양성의 조화’를 보여 주고 있다.
3.
고대 이스라엘은 크게는 이집트와 메소포타미아 그리고 아나톨리아라는 거대한 고대 문명 사이에 낀, 작게는 가나안과 레반트 지역에서 매우 독특한 ‘정신문화’ 형태를 띠고 있다. 주변국은 한결같이 다신교에 바탕을 둔 형상의 종교를 축으로 삼고 있다…고대 이스라엘 종교의 참 모습과 의미를 파악하는 데 매우 소중한 학술문헌으로 평가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쉽게 접하기 어려운 소중한 삽화 자료와 사진판 자료는 본서에 시각적, 실용적 가치를 더해주고 있다.
4.
종교개혁자들은 “오직 성경”(sola scriptura)을 외치며 교회 전통에 예속된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적 권위를 부여하였고, 개신교 스콜라학파의 학자들은 개신교 교리를 옹호하고 뒷받침하기 위해 성경 본문을 “증빙자료”(proof-text)로 사용하는 경향이 있었다. 그러나 성경 말씀이 교리의 틀 안에서 해석되는 문제점을 인식한 가블러(P. J. Gabler)는 1787년 독일 알트도르프(Altdorf)대학 교수 취임 강연에서 교의학으로부터 성경신학의 독립을 주장하였다. 이후 성경신학은 소위 역사비평의 과정을 거치면서 학문적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하지만 반대로 성경 연구의 학문성은 교회공동체에 적잖은 부담과 거부감을 안겨주어 둘 사이의 간격은 더 커지게 되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인식한 학자들은 학문적 진지성을 감지 하면서도 교회공동체의 신앙적 건전성과 푸근함을 보존할 수 있는 해석 방법론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본서는 바로 이러한 통합적 관심을 잘 반영해주는 방법론으로 평가되고 있는 귀납적 성경 해석에 대한 종합적인 지침을 담고 있다. 학문과 신앙의 통전적 수렴을 지향하는 독자에게 이 책을 마음 깊이 권한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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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현장에서 간추린 에피소드, 실감나면서도 진지하고 웃음을 머금게 하는 목회 기록은 보다 많은 신학생이나 초보 목회자들에게 참고서가 되고, 보다 많은 교회 리더십들에게는 소통의 도구가 되는 유익한 책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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