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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교재

이름:신지영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6년, 대한민국 서울

최근작
2024년 5월 <신지영 교수의 언어감수성 수업>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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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잘 듣기 위해 읽는 책이라니! 낯설어서 반갑다. 잘 들어야 한다고 선언만 하는 책들 속에서 구체적이고 실천적으로 ‘잘 듣기’를 안내해 주는 책이라니! 흔치 않아 낯설다. 하지만 우리에게 꼭 필요한 책이니 정말 반갑다. 눈으로 읽는데 그 선하고 따뜻한 목소리가 온기 가득한 문장을 타고 귀로 들린다. 잘 듣는 사람은 한 번에 되는 게 아니라고. 겹겹이 쌓여야 된다고. 그래서 누구나 될 수 있다고. 잘 듣기 위해 읽었는데 삶이 따뜻해지는 놀라운 책이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31일 출고 
우리는 상대의 말을 통해 그 사람을 판단한다. 그 사람이 사용한 표현을 듣고 그 사람의 생각과 사람됨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상대도 마찬가지다. 내 말에 담긴 표현을 듣고 내 생각과 됨됨이를 평가한다. ‘말하기’가 고민되는 이유다. 하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향이 서질 않아 막막하다. 올바른 길을 알려주는 내비게이션은 없을까? 우리의 이런 막막함과 바람을 어떻게 알았는지, 강성곤 아나운서가 오랜 현업에서의 고민을 녹여 우리를 위해 표현의 내비게이션을 만들어주었다. 먼저 고민한 사람의 세심한 친절이 담긴 부드러운 목소리가 우리를 안내한다. 동시에 분명하게 핵심을 짚어준다. 교양 있는 말이란 정확해야 하고 배려가 담겨야 한다고.
3.
지금 우리 사회에 가장 필요한 것은 대화와 토론이다. 하지만 현실에서 대화는 독백이 되고, 토론은 싸움으로 마무리되기 일쑤다. 특히 정체성과 관련한 대화와 토론은 차별과 상처를 남기고 입을 다물게 한다. 그런 우리에게 이 책은 희망이 되어준다. 저자들의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녹여 만든, 지혜의 일곱 열쇠 덕분이다. 언제 어떤 열쇠를 쓸지 우리의 경험을 통해 익혀보자. 대화와 토론으로 성장하는 즐거움을 느낄 때다.
4.
우리는 상대의 말을 통해 그 사람을 판단한다. 그 사람이 사용한 표현을 듣고 그 사람의 생각과 사람됨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상대도 마찬가지다. 내 말에 담긴 표현을 듣고 내 생각과 됨됨이를 평가한다. ‘말하기’가 고민되는 이유다. 하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향이 서질 않아 막막하다. 올바른 길을 알려주는 내비게이션은 없을까? 우리의 이런 막막함과 바람을 어떻게 알았는지, 강성곤 아나운서가 오랜 현업에서의 고민을 녹여 우리를 위해 표현의 내비게이션을 만들어주었다. 먼저 고민한 사람의 세심한 친절이 담긴 부드러운 목소리가 우리를 안내한다. 동시에 분명하게 핵심을 짚어준다. 교양 있는 말이란 정확해야 하고 배려가 담겨야 한다고.
5.
이 책은 자칫 흩어져 힘을 잃을 수 있는 다양한 주체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차곡차곡 모아 분류하고 체계화한 후에 쉽게 이해될 수 있도록 풍부한 맥락을 만들어 또박또박 설명한다. 그러니 친절하다. 더 이상 괜찮지 않은 차별과 혐오의 관점이 담긴, 새로고침이 필요한 말이 무엇인지를 짚어준다. 그러니 새롭다. 더 이상 괜찮지 않은 말을 버리고자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어떤 말을 쓰면 좋을지 곁에 두고 수시로 참고할 수 있도록 한 권의 책으로 묶어주었다. 그러니 말모이(사전)라 할 만하다. 인간의 모든 것에 대한 모든 것인 언어, 그래서 언어는 우리의 지금을 그대로 보여준다. 어제의 생각이 담긴 오늘의 낡은 언어를, 오늘의 생각이 담길 수 있는 내일의 언어로 만들어가고자 고민하는 이들, 그리고 반드시 고민해야 하는 이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2025년 1월 2일 출고 
스프링분철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도서입니다. 자세히보기
지난 100여 년간 한국어와 동거를 시작한 영어 단어들. 낯선 이국의 말에서 ‘한국어표’가 되기까지 한국어 속 영어 단어들은 어떤 길을 걸어왔을까? 이 책을 통해 우리는 한국어 속에 살아 숨 쉬는 생생한 영어 단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옥스퍼드 대학의 언어학자 조지은 교수가 들려주는 스펙터클 영어 단어 한국 원정기! 한숨에 뚝딱 읽어 보자.
7.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멘토 이재만 변호사가 나누어 주는 성공의 나침반, 성공의 보물 지도! 매력적인 톤, 유쾌한 전개, 창조적 구성으로 성공과 행복의 길 위에 ‘진심’이 있음을 품격 있게 보여준다. 성공을 찾아 길을 떠나는 모든 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진심으로 연결되는 진심 네트워크! 그 속에서 나는 사람을 향한 따뜻함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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