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이태복

최근작
2024년 11월 <성찬 전 묵상>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4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옵션 설정
25개
1.
10년 전, 사춘기를 통과하면서 여러 혼란과 방황을 겪을 수 있는 제 딸에게 가정 경건회와 더불어 실제적이면서도 실천적인 도움이 필요했습니다. 딸이 읽으면 유익할 영어책들을 찾아봤습니다. 그때 가장 많이 추천받은 책이 바로 이 책입니다. Lies Young Women Believe. 제목만 봐도 사춘기에 접어든 딸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창세기 1장에서 하와가 뱀의 거짓말에 속은 일을 생각해 보면, 세상과 마귀의 거짓말을 분별해 내고 물리치는 일만큼 우선되어야 할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망설이지 않고 이 책을 사서 딸에게 선물했습니다. 그때, 딸에게 그 책을 선물한 건 참 잘한 일이었습니다. 지금도 저는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사춘기 (그 이상의) 딸을 둔 부모님들은 집에 이 책을 두 권 사서, 한 권은 부모님이 읽고 다른 한 권은 딸에게 예쁜 장미와 함께 선물로 주십시오. 그러면 나중에 잘 성장한 딸을 보며 행복하게 웃으면서 추억할 수 있을 것입니다.
2.
성경은 다이아몬드처럼 다양한 측면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성경의 맥을 잡고 성경이 그려 주는 큰 그림을 볼 수 있으려면, 먼저는 성경의 다양한 핵심 주제가 구속의 역사 가운데 어떻게 시작되고, 지금 어디에 와 있으며, 또 어디를 향해 나아가는지를 배우고 알아야 한다. 그런 다음에는 그 모든 것을 하나로 통합해서 성경이 보여 주고자 하는 하나님의 위대한 구원의 큰 그림을 선명하게 볼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이 두 가지 일은 우리가 혼자서 성경을 통독, 속독, 필사한다고 되는 일이 아니다. 성경의 맥을 이해하고 우리를 인도해 줄 탁월한 안내자가 필요하다. 그런 안내자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는 책이 여기 있다. 이 책은 성경의 다양한 핵심 주제를 구속의 역사를 따라 깔끔하게 설명함으로써 성경의 맥을 잡게 해준다. 동시에 그 모든 것을 통합하여 하나님의 구속의 웅장한 그림을 보게 해준다. 한 권의 책에서 두 가지 일을 다 해주니 얼마나 훌륭한 안내자인가! 이 책은 믿을 만한 안내자이기도 하다. 기독교 신앙에 대한 오해를 걷어 내고 기독교 신앙의 진면목을 드러내려고 늘 애쓰는 성경 연구가, 설교자, 저술가인 저자가 참고한 책들까지 꼼꼼하게 표기하며 쓴 책이니 얼마나 믿음직스러운 안내자인가! 주변을 둘러보니 이 책이 꼭 필요한 분들이 보인다. 해마다 성경 통독만 반복할 뿐 성경에 대한 깊은 이해에 도달하지 못하는 분, 성경을 많이 아는데 아는 것이 서로 연결되지 않아 성경의 맥을 잡지 못하는 분, 성경에서 하나님의 크고 위대한 구원을 선명하게 보지 못해 감격 없이 살아가는 분, 부실한 설교나 책들 때문에 기독교 신앙을 많이 오해하는 분. 이런 분들에게 이 책을 선물하며 카드에 이렇게 적으려고 한다. “꼭 읽어 보세요. 생소한 설명을 듣기도 하겠지만 끝까지 읽어 보세요. 책장을 덮을 때는 성경을 보는 새로운 통찰력을 갖게 되실 겁니다.”
3.
교회 역사 가운데 제기된 여러 다른 가르침을 대조하면서 중생에 관해 올바른 진리를 찾아가고, 중생을 개인 구원의 관점으로만 아니라 훨씬 더 폭넓은 관점으로 설명하며, 중생과 관련한 설교 방향과 은혜의 방편으로서의 말씀과 교회에 대한 관점을 밝혀 주는 탁월한 책입니다.
4.
특별히 알미니우스주의 신학 노선에 서 있는 복음주의 형제들에 대하여 날선 비판을 할 뿐 그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칼빈주의자들에게 이 책을 꼭 권하고 싶다. 이 책은 알미니우스주의에 대한 정확한 설명과 함께 칼빈주의에 대한 오해가 알미니우스주의의 발현과 유행에 어떤 관련이 있는지를 잘 보여 주고 있기 때문이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