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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종교/역학

이름:문우일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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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가스펠 프로젝트 신약 2 : 비유와 기적 (청장년)>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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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이 책의 제목 『요한복음의 신학과 역사』는 요한복음 연구사에서 한 획을 그은 마틴(J. Louis Martyn)의 기념비적 작품 『요한복음의 역사와 신학』을 상기시킨다. 이런 전문서를 탁월한 신약학자 이형일 박사의 적확한 번역으로 읽을 수 있게 된 것은 한국교회에 참으로 복된 일이다! 진지한 그리스도인들과 연구자들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2.
이 책은 영국의 신약학자 폴라 구더가 대림절을 깊이 묵상하고 쓴 글로서, 그녀의 부모님께 헌정된 책이다. 아름답고 평이하면서도 전문성과 공부량이 곳곳에서 묻어난다. 과거를 기다리며, 미래를 확신하고, 현재를 용감하게 살아낸다는 의미가 무엇일지, 아브라함과 사라, 선지자들과 세례 요한, 그리고 마리아와 함께 생각해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대림절 양초들에 매주 하나씩 불을 밝히며 이 책을 한 장씩 읽어도 좋겠고, 여럿이서 소리 내어 읽거나 혼자서 눈으로만 읽어도 좋겠다. 성탄절보다 훨씬 앞서 등장하는 트리 장식과 크리스마스 캐럴이 불편한 우리에게, 대림절을 되찾아주고, 격조 높은 기다림의 기술을 전수해 줄 책임에 분명하다!
3.
“적그리스도”를 직접 언급하는 요한1서와 요한2서 외에도 신구약성서의 관련 본문들을 다루면서 적그리스도 개념의 출현 배경과 사상적 위상을 밝히고자 하였고, 교회사에서 오용된 사례들도 소개함으로써 독자들에게 시대적 분위기와 영합하여 불미스러운 전철을 밟지 않도록 경계한다. 적그리스도가 여기저기 출몰했다고 주장하는 오늘날 이 책을 읽으면 개혁주의와 무천년주의 관점에서 이해하는 적그리스도가 어떤 것인지 모범적 해석 사례를 접할 수 있을 것이다.
4.
이 책은 목회와 상담에 재능을 보이는 자녀들을 위하여 아버지가 쓴 것으로서, 요한복음과 마태복음이 전하는 예수의 기적들과 부활을 쉽게 풀어주고, 실제 목회와 상담에 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저자는 도표와 그림을 곁들여 예수의 기적들을 우리 일상에 적용하도록 인도한다.
5.
  • 유통 중단 후 추가 제작중이며, 출간 이후 주문이 가능합니다.
요한복음 심장부를 관통하는 유대 재판과 로마 재판 모티프를 김민석은 기발하게도 21세기 한국에서 재활용하여 교회 개혁과 정의 문제를 넌지시 제시한다. 브라운이나 보컴 등 양질의 전문서를 참조하여 큰 틀에서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요한복음의 저자, 공동체, 교권, 역사성 등 주요 쟁점을 무리한 결론으로 치닫지 않은 채 적절하게 짚어준다.
6.
특정 상황에서 여성 지도권을 제한한 신약성경 본문은 많지 않으나(고전 11:2-16; 14:34-35; 특히 딤전 2:11-15), 이 본문들을 예수님의 계명이나 주기도문처럼 받아들여 인류의 반을 차지하는 여성의 지도권을 제한하는 교단들이 아직 있다. 사회에서 여성의 역할이 날로 확대·강화되는 이 시기에 교단이 여성 지도권을 억압하면, 그 교단의 여성들은 타 교단 여성 지도자들과 대등한 활동을 펼치기 어렵고, 사회에서 지도력을 발휘할 기회도 적어져, 결과적으로 그 교단과 사회의 발전을 저해한다.…이런 논쟁의 근거가 되는 성경 본문들은 구체적으로 무엇이고,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믿을 만한 성경 전문가들은 그 본문들을 어떻게 주해하는지 제대로 공부하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권해드린다.
7.
황영자 박사님의 박사학위논문이 책으로 출판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힘든 여건 속에서도 끝까지 원어성경과 여러 학자들의 해석을 살피며 자신의 견해를 훌륭히 개진한 논문이다. 남자와 여자는 모두 도움이 필요한 상호보완적 존재이며 서로 돕고 의지할 존재임을 성경을 통해 논증하고 있다. 김현광(한국성서대학교 신약학 교수)고 황영자 박사님은 바울서신에 나타나있는 여성관을 혼신의 힘을 다하여 주석함으로써 여성으로서 처음으로 총신대학교에서 신약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셨다. 이 논문은 그 자체로 총신 여성들의 생명을 담은 복음의 결실이요 한국교회를 성숙시키는 신령한 자양분이다. 어두운 시대에 영롱한 별로 솟아 시대적 사명을 아름답게 감당하신 고 황영자 박사님께 사랑과 존경의 갈채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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