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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강정규

성별:남성

출생:1941년

최근작
2023년 3월 <노인과 바다>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4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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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19일 출고 
안데르센 메르헨에서 숲은 세상을 상징한다. 세상엔 갖가지 삶이 있고, 그들은 저마다 관계를 맺으며 살아간다. 집집마다 장맛이 다르듯 저마다 사는 모습도 달라 거기 이야기가 생성된다. 그러나 이 시대에는 대형 마트에서 양식과 입성을 구매하고 시멘트와 유리 벽으로 너와 나의 관계가 소원해지면서 이야기는 그 꼬리를 감추고 있다. 그런데 여기 이야기를 지키며 고집하는 숲의 시인이 있다. 산에 오르는 길이 새로 뚫리면서 헌 길가 쓸모가 없어진 쓰레기통에 멧새가 어느 날 알을 낳고(「나도 알을 품었어」, 『동아일보』, 2008. 1. 1), 시장에서 주워 온 새끼 고양이 아롱이와 김 영감네서 얻어온 무녀리 누렁이, 눈길에 먹이를 찾아 내려온 토끼와 개밥지기 까순이가 들려주는 숲 이야기를 엄마 무릎베개로 듣고 싶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20일 출고 
1학년 엄마들의 필독서! 초등학교 중학년이 1학년을 회상하며 읽는 책! 1학년을 거치지 않는 2학년이 어디 있으랴. 그래서 모든 면에서 1학년인 우리가 겪는 하루하루는 더더욱 희망적이다. 이 작품을 쓴 작가 또한 1학년 새내기이다. 1학년 엄마로 1학년 이야기를 썼기 때문에 그 만큼 절실하다. 후반으로 갈수록 더 짙어지는 이야기 농도, 말미에 이르러 어린 아들을 끌어안는 엄마를 보며 울컥해지는 것은 거기 우리네 1학년 때 모습이 겹쳐 보이기 때문일 게다. 이 땅의 모든 1학년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19일 출고 
묵직한 주제, 흑백 문제를 경쾌하고 속도감 있게 다룬 소설이다. 읽어갈수록 셰에라자드의 『아라비안나이트』 같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어떤 찬사를 달아도 미진한, 놀라운 작업을 해낸 재능의 소유자, 건강한 청소년 작가를 여기서 소개한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17일 출고 
어렸을 때 보고 들은 이야기들은 무의식중에 마음속 깊이 새겨져 인생의 길잡이가 되어 주고는 한다. 이 책에는 누구나 알 만한 저자들이 자신을 성찰하는 글, 고정 관념에서 벗어난 참된 시각을 엿볼 수 있는 이야기들을 여러 편 담고 있다. 당장 드러나진 않더라도 어느 순간 아이들의 마음에 자리 잡아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이 책에서 건져 올린 건강한 생각의 힘으로 아이들이 당차게 자신의 삶을 누리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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